
‘넬슨 만델라 타계’
[라이프팀] 넬슨 만델라 타계 소식에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애도를 표했다.
12월6일 오전 B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민주화의 상징이자, 살아있는 성자로 불려온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은 지난 5일 저녁 8시50분 경 요하네스버그의 자택에서 숨을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호날두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신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있을 것”이라며 생전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고인의 넋을 기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인이 된 넬슨 만델라와 호날두가 함께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넬슨 만델라는 호날두의 유니폼을 덮고 앉아있어 둘의 사이가 얼마나 각별했는지 짐작케 한다.
앞서 호날두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을 만나 유니폼을 전달한바 있다.
‘넬슨 만델라 타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넬슨 만델라 타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넬슨 만델라 타계, 참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넬슨 만델라 타계, 둘의 해맑은 미소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호날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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