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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만델라 타계 “재산 ‘특별용도’ 사용 원해”…딸들은 소유권 주장

입력 2013-12-06 12:43  


넬슨 만델라 타계…‘172억’의 상속자는 누구?

[라이프팀] 남아프리카공화국 민주화의 상징인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이 타계하면서 그의 유산 상속자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12월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넬슨 만델라가 남긴 재산은 1천만 파운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 돈으로 약 172억8천만원에 이르는 금액이다.

넬슨 만델라는 현재 그가 집필한 자서전 인세를 받고 있고, 27개의 펀드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의 그의 가족은 ‘만델라’라는 브랜드로 와인 업체, 의류 업체, 예술품 제작 업체 등을 운영하고 있다.

넬슨 만델라는 자신이 타계한 뒤 자신의 재산을 자녀에게 물려주기보다는 ‘특별한 용도’로 사용하기를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사용 용도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만델라의 자녀들은 재산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딸 마카지웨와 제나니는 지난 4월 만델라가 위중한 상태일 때 “아버지 소유 회사 두 곳이 가족에게 승계돼야 한다”며 “이 회사에서 이사로 재직 중인 아버지의 옛 동지 3명을 내보내 달라”는 소송을 냈다.

'넬슨 만델라 타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넬슨 만델라 타계, 재산이 쟁점이 될 수 밖에 없는 건가" "넬슨 만델라 타계, 딸들도 욕심나나 보네" "넬슨 만델라 타계, 지금은 고인의 넋을 기리는 것이 우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T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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