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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회사채 발행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며 다음주 회사채 발행 규모가 대폭 줄었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12월 둘째주(12.9~12.13)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9건, 4969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74%(1조4321억원) 줄어든 금액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1500억원(2건), 자산유동화증권이 3469억원(7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이 4969억원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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