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의 요들마스터, 케리 크리스턴스 내한!

입력 2013-12-06 16:24  


[라이프팀] 요들송의 대가 케리 크리스턴스이 12월7일 ‘Live in Korea’ 내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

케리 크리스턴슨은 현재 미국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요들러다. 디즈니 월드 전속 가수로 활동한 바 있는 케리 크리스턴슨은 전미 웨스턴 뮤직 협회 요들부문 챔피언에 빛나는 살아있는 거장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카우 삼총사 요들 및 다수의 CF를 통해 지명도를 알렸으며 요들의 대중화에 힘쓴 인물이기도 하다. 소위 브라보 창법이라는 독특한 요들 스타일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한 그는 전세계의 민속음악을 요들로 재해석한 작업을 주로 하고 있다.

90년대 후반 바젤요들클럽의 도희철에 의해 가장 먼저 한국에 알려졌으며 한국 요들계에 큰 발전을 도모하기도 했다. 그의 강습 내용은 교재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 수록되어 전국의 요들협회에서 찬사를 받았다.

한편 웨스턴 요들 마스터 케리 크리스턴스의 공연 ‘라이브 인 코리아’는 12월7일 인천중구문화회관과 12월14일 파주운정행복센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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