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혜이니, 배우 김민교랑 무슨 사이길래…'깜짝'

입력 2013-12-08 15:55   수정 2013-12-08 15:58


인기가요 혜이니 신지훈 출연

영화배우 김민교가 SNS를 통해 혜이니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김민교는 지난 5일 두번째 디지털 싱글 'LOVE007'을 발매한 혜이니의 뮤직비디오에 제임스본드 역할을 맡아 출연한 바 있다. 김민교는 개인 SNS를 통해 "제 영상중에 제일 잘생김 모드로 출연한 뮤비의 주인공 가수 혜이니~ 공중파 첫방 파이팅" 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이는 인증샷을 남겨 혜이니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민교 맞아? 저 아련한 눈빛 대박이다", "인기가요 혜이니 응원까지 하고 엄청 귀여워하는 듯", "혜이니 인기가요에서 정말 귀여워", "인기가요 포함한 공중파 모두 1등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6일 KBS2TV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 첫 컴백 무대를 가진 혜이니는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8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는 투애니원, 엑소, 미쓰에이, 효린, FT아일랜드, 티아라, 크레용팝, 나인뮤지스, 허각, 빅스, 언터쳐블, 에이젝스, 테이스티, 신지훈, 히스토리, 백퍼센트V, 엠아이비, 혜이니, 주비스, 엔소닉, 투빅 등이 출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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