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만 되면 홍당무가 되는 피부!’ 보습으로 예방하자

입력 2013-12-09 09:39  


[뷰티팀] 겨울철만 되면 빨간 고구마처럼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안면홍조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다.

안면홍조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대인관계에 불편함을 겪는다. 어딜 가나 빨갛게 변하는 얼굴 때문에 자칫 촌스럽고 안좋은 인상을 심어줄까봐 노심초사한다. 또한 안면홍조는 한번 증상이 시작되면 좀처럼 회복되지 않아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안면홍조증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긴장이나 흥분을 하면 얼굴이 화끈거리고 붉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혈관의 수축과 확장이 비정상적으로 자주 반복되는 경우가 많아 혈관의 유연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이러한 안면홍조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바로 보습이다.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로 거듭나면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하루 2L씩 물을 수시로 마시고 수분함량이 높은 크림이나 팩을 이용해보자.
 
◆ 안면홍조를 예방하는 It Item

미구하라 히아루콜라겐 모이스쳐라이저


양파껍질 모양의 독특한 유화 입자가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촉촉하게 부드럽게 연출해준다. 일반 정제수가 아닌 녹차추출물 70%로 이루어져 세균번식을 막아주고 여드름 예방에도 탁월하다.

화학재료를 일체 첨가하지 않고 오로지 자연으로부터 얻은 재료만을 사용해 어떤 피부타입에도 제격이다. 글리세린이 피부 보호막을 생성해 48시간 수분과 영양이 지속된다.

리더스 화장품 코코넛 젤리 워터 링거 마스크 

천연 코코넛 젤리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로 장시간 촉촉한 보습감으로 피부에 수분을 채워준다. 밀착력이 우수하고 피부 쿨링감이 뛰어나 피부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비오템 아쿠아 수르스 수분크림 3.0

특허 보습 성분 마노스가 함유되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한다. 가벼운 텍스처로 무겁고 밀리는 크림을 기피했던 여성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피부 재생력과 수분 저장능력을 도와 장시간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안면홍조의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평소의 생활 습관 또한 중요하다. 술이나 카페인의 섭취를 줄여 피부에 자극을 덜 주거나 외출 시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도 현명하다. 맵고 뜨거운 음식, 직사광선을 피하는 것도 안면홍조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사진출처: 영화 ’미스 홍당무’ 스틸컷, 미구하라 , 리더스 화장품, 비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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