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심재철 의원은 왜 수당을 반납했나 등

입력 2013-12-0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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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의원은 왜 수당을 반납했나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이 9일 9000만원의 특별위원장 수당을 국회 사무처에 반납. 이명박 정부의 불법 민간인 사찰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지만 한 일이 없기 때문. 자발적이면 좋았을 텐데 본지가 문제를 폭로한 뒤에야 반납했으니….

자본시장의 ‘갑(甲)’ 사모펀드

현 정부 출범 이후 ‘을(乙)’의 반란이 화제가 됐는데 돈맥에 따라 형성된 자본시장의 갑을관계야 변할 리가. 기사 딸린 승용차 몰고 다니는 증권사 법인영업맨도 밤이면 기관투자가들을 모셔야. 먹이사슬의 정점에는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있다는데….

한국 정치인들이 광둥성 가는 이유

한국 정치인들이 중국을 방문하면 자발적으로 광둥성을 찾는 사례가 많은데. ‘리틀 후진타오’로 불리는 차기 유력 후보 후춘화 광둥성 서기를 만나기 위해서. 최근 강창희 국회의장도 일정을 바꿔 광둥성을 방문. 유권자들도 이런 정성으로 섬기길.

공연에 투자하면 쪽박 찬다고?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공연에 투자하면 반토막 난다’는 게 불문율. 이후 공연이 산업으로 성장했고 정부는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공연전문투자펀드’까지 조성.

이 펀드는 6년간 100억원을 운용해 5억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인식을 바꾸기엔 미흡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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