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 신종족 '나찰' "귀엽다고 놀리지 말아요"

입력 2013-12-12 11:19   수정 2013-12-1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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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는 12일, 대규모 콘텐츠로 완벽하게 무장한 두 번째 업데이트인 '도전' 업데이트를 12월 1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p> <p><아스타>는 지난 11월 19일에 첫번째 업데이트 '조우'(遭遇)'를 실시했다. '조우' 업데이트에서는 만렙이 50레벨로 상향되었고, 최대 10인까지 플레이 할 수 있는 고난이도의 '신규 레이드 던전'이 추가되었다. 또한 '사천(四天)'과 '무경(武景)' 등의 'RvR 지역'을 처음으로 공개하여 서비스 이후 지속된 인기를 더욱 거세게 몰아붙였다.</p> <p>■ 귀엽다고 얕보면 안돼! 신규 종족 '나찰'과 신규 직업 '기인' 공개 </p> <p>첫번째 '조우(遭遇)' 업데이트 이후 한달 만에 실시되는 이번 '도전' 업데이트에서는 그 동안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신규 종족 '나찰'과 신규 직업 '기인'이 드디어 공개된다. 요괴 종족 중 하나인 '나찰'은 1.5미터의 작은 키와 귀여운 외모를 가졌으나, 쌍검과 쌍도끼를 휘두르며 강한 공격을 펼치는 '기인' 직업을 가지게 되어 <아스타>가 선보인 캐릭터 중 가장 무서운 공격력을 구사하는 반전매력을 발산한다.</p> <p>'나찰' 종족으로 선택 가능한 신규 직업 '기인'은 근거리 전투 계열이자 소환 계열의 직업으로 '기인'만의 '목두기'를 소환하여 공격을 펼침으로써 직업 특유의 무서운 공격력을 뒷받침한다. 기존 종족들은 <아스타>의 두 진영인 '아수'와 '황천'에서 각 진영 별로 선택 가능한 종족에 제한이 있었으나 '나찰'은 진영에 관계없이 선택 가능하다.
</p> <p>■ 인던 신규 난이도 추가, 신규 PvP 장비도 선보여 </p> <p>또한 인스턴스 던전 중 5인 던전에 '매우 어려움', 상위 레벨인 10인 던전에 '어려움' 등 신규 난이도를 추가하여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신규 난이도의 인스턴스 던전에서는 기존보다 레벨과 능력치가 높은 상급 무구와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다.</p> <p>이용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무훈 레벨 40 이상 이용자만 착용 가능한 신규 PvP 장비인 '천인장의 무구와 방어구'도 추가로 선보이며 기존 '별자리 투기장'과 같지만 구조가 달라 새 전략이 필요한 5:5 팀 투기장인 '광기의 투기장'도 새롭게 선보인다.</p> <p>김도훈 폴리곤게임즈 부사장은 '11월에 실시된 첫 업데이트 '조우(遭遇)'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대규모 업데이트를 월 단위로 진행한다는 이용자들과의 약속에 따라 '도전' 업데이트도 최대치로 준비했다. 앞으로 선보일 업데이트도 그 동안 선보였던 업데이트와 동일한 규모와 수준으로 방대하게 제공하여 이용자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p> <p>NHN엔터테인먼트는 두 번째 '도전' 업데이트 시작 일주일 전인 12일부터 금화 드랍율, 각종 경험치 획득율 상향 기회를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업데이트를 준비하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스타> '도전' 업데이트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asta.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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