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명품병원 대상] 필립메디컬센터, 질병 발견땐 당일 전문의 치료

입력 2013-12-13 06:58  

건강검진센터 대상 - 필립메디컬센터


[ 은정진 기자 ] 필립메디컬센터(원장 김성규)는 최고 의료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1998년부터 계획된 ‘헬스케어 2006’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건립된 병원이다. 지하 2층, 지상 8층, 연건평 6280㎡(1900평) 규모로 지어진 병원은 고객 중심 의료환경에 맞게 설계 건축됐다.

1975년 개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영상의학과, 내과, 건강검진 전문병원인 창덕의료재단의 30년 의료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신 진단장비와 최고 의료진을 갖추고 있다.

필립메디컬센터는 3.0테슬러 고해상도 자기공명영상(3.0T MRI), 심장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검사가 가능한 64채널 3차원 컴퓨터단층촬영(MDCT), 양전자단층촬영(PET)과 CT의 장점을 합한 PET-CT, 디지털 유방촬영기, 전자내시경, 디지털 방사선 영상장치(DR), 의료영상정보솔루션(PACS), 처방전달시스템(OCS), 전자의무기록 차트(EMR) 등 최첨단 진단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3.0T MRI는 기존의 최상급인 1.5 T급 MRI보다 높은 3.0 T 자력을 이용해 더 빠르고 정확한 검사를 제공하는 가장 진보된 형태의 MRI다.

무엇보다 내과, 진단방사선과, 진단검사의학과, 부인과 등에서 전문성을 갖춘 15명의 의료진 협진체계로 질환 초기 발견과 치료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상이 발견될 경우 당일 해당 전문의의 진료와 치료가 가능하다.

복잡한 절차와 대기시간 등의 번거로움 없이 안락한 호텔식 검진 공간에서 편안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병원에서 진단된 암 등의 난치성 질환은 주요 대학병원의 전문 의료진과 직접 연결해 정확하고 빠른 치료가 가능하다. 센터에서 검사한 모든 자료는 대학병원에서 재검사 없이 인정해주고 있다.

김성규 필립메디컬센터 원장은 “명품 의료서비스를 위해 수검자에게 빠르고 정확한 검사 결과를 제공하고 있으며 암 등의 난치성 질환 진단시 정확하고 빠른 치료를 위해 대학병원과 유기적인 진료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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