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병원 대상] 리더스헬스케어 영상의학과의원, 고급 건강검진 대중화 앞장

입력 2013-12-13 06:59  

영상의학과 대상 - 리더스헬스케어 영상의학과의원


[ 은정진 기자 ]
리더스헬스케어 영상의학과의원(원장 박영근)은 ‘고급 건강검진 시스템의 대중화’를 목표로 2005년 3월 개원했다. 15명의 전문의가 영상의학과, 소화기내과, 심장내과, 가정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 의료장비를 통한 종합건강검진과 외래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 병원은 현재 대기업, 금융기관, 공기업 등 국내 400여개 기업의 임직원 건강검진을 실시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인 고객에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2012년 대대적인 시설 투자를 단행해 내시경센터와 초음파센터를 확장한 데 이어 올해에는 최신형 내시경장비 및 초음파장비를 추가로 도입해 대기시간 단축과 정확한 검사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건강검진과 컴퓨터처방시스템(OCS), 전자차트(EMR), 고객관계관리(CRM), 컴퓨터 전화 통합솔루션(CTI) 기능을 통합한 병원 전산정보시스템을 새로 개발해 효율적인 병원 관리와 고객서비스 향상을 도모했다. 특히 리더스헬스케어 병원은 병원 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방역 실시와 의료장비 세척 소독 및 세균배양검사를 실시하는 등 평소 고객이 확인할 수 없는 세심한 분야까지 철저하게 위생 관리를 실시함으로써 타 검진기관과의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병원은 모든 분야의 종합검진을 2~4시간 동안에 완료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혈액검사와 같은 분석을 요하는 검사와 조직검사를 제외하고는 검진 결과를 즉석에서 알 수 있다. 종합검진은 연령대별·성별에 따른 맞춤종합검진, 특정 부위나 특정 질환을 정밀하게 검진하는 특화검진, 가족의 병력에 기초한 추가·선택 검진 등 다양한 검진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박영근 원장은 “눈에 보이는 환경도 중요하지만 보이지 않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관리하는 것만이 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켜 병원 경쟁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부단한 노력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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