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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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바른병원(대표원장 조보영·이상원)은 세브란스병원 출신의 전문의료진으로 구성된 척추관절병원이다. 최근 척추비수술치료에서 각광받고 있는 플라스마 수핵감압술을 비롯해 경막외 내시경레이저시술, 유착박리술 등 비수술적 요법과 미세 현미경, 인공디스크, 척추유합술, 척추체 성형술 등 수술적 요법을 병행하고 있다. 연간 1만건 이상의 비수술 치료를 실시하는 등 풍부한 시술 경험을 자랑한다.
특히 개원가에서는 드물게 자기공명영상장치(MRI), 컴퓨터단층촬영(CT), 적외선체열검사장치(DITI), 3차원(3D) 스캐너, 디지털 엑스레이, 초음파 진단장비 등 첨단 검사장비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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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척추관협착증을 더욱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는 시술법도 도입했다. 좁아진 척추 신경통로를 풍선으로 넓힌 후 약물을 주입,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는 의료기술이다. 중증 이상의 난치성 척추협착증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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