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추성훈, 동반 누드 사진전까지? '훈훈하네'

입력 2013-12-13 20:18   수정 2013-12-13 20:21


야노시호-추성훈

격투기 선수 추성훈은 2010년 자신의 블로그에 `내 누드`라는 제목으로 자신과 아내 야노시호의 누드 사진을 게재했다.

추성훈은 격투기 선수다운 근육이 돋보이는 상반신 누드를 선보였고, 야노 시호는 밝게 웃으며 어깨 부분을 살짝 노출한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작가 레슬리 키의 사진전에서 공개된 이 사진에 대해 추성훈은 "레슬리의 사진전에 갔다 왔다. 많은 유명한 분들의 사진이 있어 전시회장은 굉장히 분주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사진을 본 후 "둘 다 좋은 사진이네!"라고 만족스러워 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2009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딸 추사랑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사진 = 추성훈 블로그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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