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인사이트, '마법의 왕국' 첫 직접 퍼블리싱

<p>러시아의 모바일•소셜게임 전문기업 게임 인사이트(GameInsight)가 개발한 판타지 어드벤처 게임 '마법의 왕국'을 티스토어를 통해 직접 퍼블리싱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게임 인사이트가 국내 시장에서 직접 퍼블리싱 하는 건 '마법의 왕국'이 처음이다.</p> <p>'마법의 왕국'은 다채로운 마법이 펼쳐지는 신비로운 왕국의 군주가 되어 사악한 마녀로부터 왕국을 보호하는 등 사용자가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된 듯 한 경험을 선사하는 동화를 테마로 한 게임이다. 사용자들은 특별한 아이템을 획득하여 강력한 힘을 키워나감으로써 왕국의 영토를 확장하고 인구를 늘릴 수도 있다.</p>

<p>'마법의 왕국'은 환상적인 캐릭터 및 웅장한 배경음악, 섬세한 그래픽 효과와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을 구현함으로써 동화적 느낌을 더욱 극대화 하였다.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 내 광고가 탑재되어 있지 않다.</p> <p>'마법의 왕국'은 한국어를 포함하여 총 12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2011년 출시 이래로 지금까지 약 3백만 회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다. iOS 및 구글플레이, 아마존에서도 다운로드 가능하다.</p> <p>게임 인사이트는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티스토어, 카카오톡을 통해 이미 한국 유저들을 위해 에어포트시티(Airport City), 더 트라이브즈(The Tribez), 마이컨트리(My Country), 드래곤 이터너티(Dragon Eternity) 등 다수의 게임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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