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쩐의 법칙 코너에 소개된 '삼청동 호떡' 가게는 하루 1000개 이상의 호떡이 팔려나간다.
서울 종로구 화동에 위치한 삼청동 호떡집은 꿀호떡과 야채호떡 두가지를 판매한다. 가격은 각각 1000원, 월 매출이 4500만 원에 달하는 대박 집의 비결은 뭘까? 일반 호떡과는 다르게 파프리카, 양파, 고추 등 각종 야채를 큼직하게 썰어 넣었으며, 소스까지 찍어먹는 것이 차별화 된 점이다.
조영준 사장은 대기업 사원 출신이다. 벤처 사업을 시작했다가 선배의 배신으로 몽땅 모아둔 돈을 날렸던 그는 삼청동에 작은 가게를 얻었고, 수개월간 호떡 반죽을 완성시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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