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 도시바와 172억 풍력발전기 공급계약

입력 2013-12-20 13:36  

[ 이하나 기자 ] 풍력발전기 업체 유니슨은 최대주주인 도시바와 172억5100만원 규모의 2MW 풍력발전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의 15.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5년 9월30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유니슨이 일본 시장 진출 이후 두번째로 수행하는 프로젝트다. 유니슨은 지난 8월 도시바로부터 50억원 규모의 나가시마향 풍력발전기를 수주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납품될 2MW 풍력발전기(U88E)는 태풍, 지진 등 기후 조건이 까다로운 일본 환경에 적합하게 개발된 일본시장용 풍력발전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진정한 카사노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