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얼짱' 곽유화, 과거 사진 화제 "추사랑만큼 귀여워"

입력 2013-12-20 14:35   수정 2013-12-20 14:58


곽유화

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의 곽유화가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 배구단 소속의 곽유화는 19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흥국생명과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 도로공사는 접전 끝에 흥국생명에 세트스코어 2-3으로 패배했지만 경기 이후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 커뮤니티에는 곽유화와 관련된 게시물들이 게재되며 관심이 쏟아졌다.

곽유화는 93년생 179cm의 장신으로 V리그 3년차 레프트 포지션에서 활약 중이며, 코트 위 일명 '배구계 수지'로 불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월 전문의들이 선정한 V리그 최고 얼짱 선수로 선정돼 미모를 인정받고 있다.

곽유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곽유화, 코트 밖 모습 너무 예쁘다", "곽유화 진정한 자연미인", "곽유화 어릴때나 지금이나 너무 귀엽네요", "곽유화 아기 사진, 추사랑만큼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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