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크림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나요? 키엘-카오리온-비오템

입력 2013-12-20 22:05  


[뷰티팀] 피부에 수분을 전달해 주는 수분크림. 모든 피부 타입에서 필요로 하는 얼마 안되는 화장품 종류 중 하나기도 하지만 유난히 많은 충성도를 보이는 제품이다. 화장대에 로션은 없어도 수분크림은 여러 개씩 구비하고 있는 여성들이 많을 정도.

피부의 수분은 피부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도 충분히 공급해 줘야 하지만 메이크업 시 완벽한 피부 표현을 위해서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피부를 가꾸고자 한다면 단연 수분크림에 많은 관심을 둘 수밖에 없다.

하지만 관심에 비해 적절하게 활용하지 못해 수분크림의 효과를 누리는 사람들은 적다. 수분크림은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기 위한 크림임에도 단순히 수분이 있는(아주 많은) 크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

올바른 수분크림 사용법을 나는 얼마나 잘 지키고 있을까?

1st. 사용할 만큼만 조금씩?
수분크림은 단지형의 용기에 담긴 제품이 대부분. 제품의 변질 없이 오랫동안 사용하고 싶다면 스패츌러를 사용해 사용할 만큼만 덜어 사용하는 것이 필수다. 손을 사용하게 될 경우 아무리 깨끗하게 씻는다 해도 남아있을 세균이 옮겨가거나 손의 열등으로 더 빠르게 변질되기 때문이다.
 
2nd. 인생은 타이밍~!
세안 후에는 신속하게 기초단계를 진행해 물기가 마르기 전에 수분크림을 바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수분크림이 보습막을 형성해 남아있는 물기까지 머금고 있게 해준다.

3rd. 과유불급. 필요한 것만!
아무리 고기능성이라도 내 피부에 필요한 성분이 아니면 없느니만 못하다. 나이대별로 필요한 기능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너무 어린나이에 주름을 걱정한다고 중년여성용 고기능성 주름개선 화장품을 찾아서 쓴다던지 나이를 거부하고 20대 전용 화장품만 골라서 쓰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수분크림을 선택할 때는 먼저 자신의 피부를 단화 시키지 말자. 한사람의 피부라도 부위별로 필요한 수분과 영양분이 다르고 처하는 환경도 다르다.


피부를 지성, 건정, 중성의 세가지 화장품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수분과 유분이 얼마나 필요한지, 어느 정도의 간격으로 새롭게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지, 어떤 케어가 필요한가를 생각해서 선택하자.

  에디터의 수분크림 선택 가이드  


오일의 보습막 키엘 울트라 페이셜 수분크림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는 놀라운 보습효과의 수분크림. 광물성 오일이 아닌 올리브와 아보카도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을 함유한 포뮬라로 오일의 진한 보습막을 느낄 수 있으며 촉촉함을 오랫동안 지속시켜준다.

영양으로 찰진 카오리온 쫀득크림
동결건조 히알루론산 함유로 열에 약한 히알루론산의 유효성분을 파괴하지 않고 피부까지 전달한다. 보습력이 강한 바바수 오일이 포함되어있음에도 끈적임 없이 빠른 흡수력과 벨벳처럼 부드러움 발림성으로 부드러운 코팅을 한 듯한 피부를 선사한다. 여러 번 겹쳐 발라도 밀림 없는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유분기 없이 촉촉하게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특허 보습성분 마노스가 함유돼 차원이 다른 깊은 보습을 선사하는 비오템의 베스트셀러 수분크림. 마노스는 기존 보습 성분인 유레아, 글리세롤이 침투하지 못하는 피부 속 깊은 층까지 수분을 전달한다.
(사진출처: 카오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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