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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서 수입산 채소 사라진 이유 알고보니...

입력 2013-12-23 06:21  

올해 대형마트 매장에서 중국산을 비롯한 수입 채소를 거의 찾아볼 수 없다. 태풍 없이 한해를 보낸 덕분에 대부분의 채소 작황이 좋아져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올해 매장에서 판매된 수입 농산물 물량이 지난해보다 70∼80% 가량 줄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산 농산물의 작황 호조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수입물량을 줄이거나 일부 품목은 아예 수입하지 않았다.

통상 이마트는 전체 채소 물량의 90% 이상을 국내산으로 충당하고, 감자, 브로컬리, 양상추, 당근 등 일부 품목은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를 경우, 중국과 미국, 호주 등에서 들여와 장바구니 물가를 낮춰왔다.

그러나 태풍이 우리나라를 빗겨간 올해는 이들 품목의 작황이 좋아지고 가격이 하락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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