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겨울 가전] LG전자 휘센 난방 에어컨, 40도의 따뜻한 바람으로 실내 '훈훈'

입력 2013-12-24 06:58  

[ 김희경 기자 ]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휘센 난방 에어컨은 ‘에어컨은 여름 상품’이라는 편견을 깨고 겨울철 난방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휘센 난방 에어컨은 에어컨의 기본 기능인 냉방은 물론 난방까지 가능하다. 이 제품은 40도 이상의 따뜻한 바람을 내보내 겨울철 실내 공기를 빠르고 훈훈하게 만들어주며 한겨울에도 안정적으로 난방이 가능하다.

휘센 난방 에어컨은 인버터 방식을 채용, 전 제품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해 전기료도 절약할 수 있다. 일반 히터 대비 넓은 공간을 난방할 수 있다. 동일 면적을 난방할 때 전력소모가 일반 전기 히터의 4분의 1에 불과하다. 소비자가 하루 8시간씩 한 달간 20.3㎡(7평)를 난방할 때 LG 난방 에어컨은 240kWh, 일반 온풍기는 890kWh의 전력이 소모된다.

신제품은 냉방 에너지 효율도 1등급으로 전기료 걱정 없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제품에 따라 냉난방은 물론 실내 공기청정 및 제습기능까지 갖춰 한 대의 제품으로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올 여름 큰 인기를 얻은 ‘손연재스페셜G’도 난방 에어컨으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혁신적인 기술로 최고 효율, 강력한 냉방 성능, 쉽고 편한 스마트 기능과 신개념 감성 디자인을 접목해 주목받았다. 휘센만의 초절전 슈퍼 인버터 기술을 적용했으며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인증 기준보다 150% 이상 효율을 높여 업계 최고 에너지 효율을 달성했다. 터보 냉각 팬을 상단에 2개 장착한 ‘2X쿨링시스템’의 성능을 높여 바람을 상하좌우 네 방향에서 내보내 공간 전체를 빠르게 냉방해주는 ‘리얼 4D입체냉방’을 구현해다.

LG전자 측은 “LG전자의 난방 에어컨은 겨울철 난방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해주는 제품”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 난방 에어컨 출시를 통해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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