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컬린의 전 여자친구 밀라 쿠니스(29)가 유명 남성매거진 FHM에서 뽑은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에 올랐다.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밀라쿠니스는 영국의 유명 남성 잡지인 FHM이 매년 실시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100 Sexiest Women in the World 2013)' 투표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FHM 측은 "밀라 쿠니스는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타"라며 "코미디 영화 ‘테드’의 흥행 대박에 기여했고 영화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을 통해서도 연기력을 증명했다"고 극찬했다.
맥컬리컬린 전 여친 밀라쿠니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맥컬리컬린 전 여친 밀라쿠니스, 가장 섹시한 여성 오를만 해" "맥컬리컬린 전 여친 밀라쿠니스, 누드 화보 아찔하다" "맥컬리컬린 전 여친 밀라쿠니스, 이렇게 섹시한 여성이 있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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