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집에' '나이트 퓨리의 선물'
성탄절 특선영화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크리스마스 영화'와 관련된 키워드가 랭크되고 있다.
케이블 영화채널 CGV에서는 24일 저녁부터 '해리포터' 시리즈 8편을 다시 볼 수 있다. 또 크리스마스 낮 12시부터는 맥컬리 컬킨 주연의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연속 방영한다.
OCN에서는 24 저녁 6시 20분부터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전파를 탔고, 25일에는 '러브 액츄얼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채널에서 크리스마스 영화가 방송되며 안방극장을 찾게 된다. 성탄절 특선 영화 자세한 편성표는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GV에서도 25일 수요일 오전 9시에 시작하는 "나이트 퓨리의 선물" "과속 스캔들" 부터 오후 10시에 시작하는 "사운드 오브 뮤직"까지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한편, 성탄절 특선 영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이트 퓨리의 선물,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긴 하지만 이왕하는거 시간 맞춰 봐야지 ", "나이트 퓨리의 선물, 몇번이나 봐도 그냥 행복하다", "나 홀로 집에서 나이트 퓨리의 선물이나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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