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앞줄 왼쪽부터 이인자 연수구의원, 조규태 대한노인회 연수구지회장, 고남석 연수구청장, 최인걸 글로벌인천회장, 연재영 연수1차 경로당회장, 박기주 연수구의장, 김성해 연수구의원, 유상균 글로벌인천 조직위원장, 김익환 승기마을 노인회장, 박광익 새누리당대표 황우여 최고위원 보좌관, 제갈원영 인천시의원, 진의범 연수구의원, 이창환 연수구의원, 유동열 힘찬병원 기획실장, 김경진 모두병원 대외협력팀장. /사진 김인완 기자
인천지역사회 봉사단체인 글로벌인천(회장 최인걸)은 지난 28일 인천시 연수구 연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제 7회 어르신초청 송년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한토목학회(회장 심종성), 대건고등학교, 힘찬병원, 모두병원 등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고남석
연수구청장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연수구. 박광익 보좌관 대리참석), 박기주 연수구의회의장, 재갈원영 시의원, 이인자 연수구 구의원, 고기태 대한노인회 연수지회장, 연재영 연수1차 경로당 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최인걸 글로벌인천 회장은 인사말에서 “글로벌인천은 회원들이 평소 모은 회비로 6년째 어른신 송년
잔치를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효 사상을 정착시키고 인천사회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유상균 글로벌인천조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산울 음높이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부채춤<사진>과 한향남 트롯트 가수의 축하공연에 이어 어르신들에게 글로벌인천 회원들이 마련한 음식과 모두병원 등 후원사들이 마련한 찜질팩과 고무장갑 등의 선물을 제공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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