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형식이 유행어 ‘데헷’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월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신년특집으로 꾸며져 대세스타 스페셜 게스트로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함께했다.
이날 박형식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관련 에피소드를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극중 법무법인 승리 상속자 조명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그는 자신의 캐릭터를 “명수는 밝게 자라온 아이다. 천진난만한 캐릭터다”라고 소개하며 말을 이어나갔다.
박형식은 이어 “처음엔 대본을 보고 당황했다”라며 이목을 집중시킨 뒤 “대본리딩을 하던 중 ‘데헷’이라는 대사가 있었는데 작가님께 ‘데헷’에 대해 물었더니 어떤 애니메이션 영상을 보여주셨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만화 캐릭터가 브이를 그리는데 별빛이 나오더라. 그게 ‘데헷’이었다”라고 덧붙이며 ‘데헷’ 탄생 비화를 밝혔다.
해당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형식 데헷 하기 진짜 난감했겠다” “박형식 데헷, 잘 돼서 그나마 다행이다” “박형식 데헷, 얼마나 쑥스러웠을지 상상이 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상속자들’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장윤주 한복 자태, 숨길 수 없는 모델 포스 ‘역시…’
▶ 차승원 아들 차노아, 무혐의 처분… 성폭행 혐의 벗었다
▶ KBS ‘셜록’ 시즌3 편성, 미국보다 2주 먼저 방송 ‘관심집중’
▶ ‘무한도전’ 센스 화환, 장기하에 “콘서트 재미없으면 집합이야”
▶ [포토] 이민호 ‘환상적인 수트핏 선보이며!’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