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공항패션 잇 아이템 ‘선글라스’ 엿보기

입력 2014-01-03 17:46  


[패션팀] 스타들의 공항패션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아이템이 몇 가지 있다. 얼굴을 가리는 모자, 편안한 가방, 그리고 선글라스다.

다양한 종류의 선글라스는 준비 되지 않은 민낯을 가려주는 것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해 스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눈이 살짝 비치는 그라데이션 형태의 선글라스와 불투명 선글라스의 반응이 뜨겁다.

오늘 스타들이 착용한 핫 아이템, 선글라스를 살펴보고 내겐 어떤 스타일이 어울릴지 구매 시 참고하도록 하자.

STYLE1 부드러운 컬러


티아라의 은정은 옐로우 빛이 감도는 브라운컬러를 선택해 부드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연출했다. 헤어와 같은 컬러의 선글라스로 패션의 통일감을 줬고 청록색 아우터와 레드컬러의 지갑으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빅토리아의 경우 사각형 쉐입을 선택해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얼굴을 가리는 빅사이즈의 선글라스에 블루컬러의 템플장식은 그가 이날 착용한 라이더 재킷과 어우러지며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냈다.

그룹 씨스타의 보라는 앞서 설명한 은정과 빅토리아보다 옅은 컬러를 선택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그려냈다. 평소 유니크한 스타일을 즐겨 입는 효린은 이날도 핫한 핑크컬러의 호피무늬 상의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눈이 비치는 옅은 컬러의 선글라스는 효린의 의상과 어우러지며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STYLE2 시크한 매력의 블랙


그룹 티아라의 효민, 크리스탈, 소유는 눈이 거의 비치지 않는 불투명 선글라스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트렌디한 사복패션과 공항패션을 연출해 아이돌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효린은 그레이 컬러의 점퍼에 체크패턴의 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룩을 선보였다. 넥 라인이 깊게 파인 탑은 시원한 느낌을 자아냈고 여기에 둥근 쉐입의 선글라스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과 씨스타의 소유는 각이 있는 사각형 쉐입의 선글라스를 선택했다.

크리스탈은 카모플라주 패턴의 탑에 데님셔츠, 여기에 선글라스까지 더해 시크룩을 연출했고 소유는 니트 패턴의 모자와 선글라스, 탑을 모두 블랙컬러로 통일하며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스타들의 선글라스 따라잡기


둥근 쉐입과 브라운 컬러의 그라데이션이 돋보이는 캘빈클라인 선글라스는 다리부분을 화이트 컬러로 제작하여 산뜻한 매력을 더했다. 평소 선글라스의 투박한 느낌 때문에 구매를 망설였다면 이 제품을 눈여겨보자.

페라가모가 야심차게 준비한 사각형 쉐입의 선글라스는 페라가모 로고의 템플장식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고 렌즈와 어우러지는 골드컬러의 로고는 포인트를 더했다.

평소 각진 얼굴이 고민이었다면 캘빈클라인의 선글라스를 살펴보자. 렌즈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모두 둥글게 제작해 한층 부드러운 이미지를 선사한다. 질샌더의 선글라스 역시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하는 데 제격이다. 렌즈의 테 부분과 다리 모두 같은 컬러로 통일해 우아한 느낌은 물론 감각적인 매력을 뽐 낼 수 있다. 렌즈와 다리를 잇는 부분에 장식된 로고는 질샌더 특유의 세련된 감성을 자아낸다.
(사진제공: 룩옵티컬, bnt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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