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광희 태양, 훈훈한 동갑내기 친구들 ‘다정하네~’

입력 2014-01-03 23:56  


[연예팀] 동갑내기 지드래곤 광희 태양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1월3일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88 bab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광희와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이 다정하게 어깨동무한 채 친분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드래곤은 흐뭇한 눈빛으로 광희를 바라보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훈훈한 우정뿐 아니라 세 사람의 패션도 관심을 모았다. 태양은 찢어진 청바지에 가죽 재킷으로 멋을 더했고, 광희는 겨울 느낌 물씬 풍기는 니트에 청바지로 편안한 느낌을 안겼다. 연예계 손꼽히는 패셔니스타 지드래곤은 7부 바지에 독특한 모자로 포인트를 주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지드래곤 광희 태양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들 패션에 자기 주관 있는 듯” “지드래곤 광희 태양, 훈훈한 88라인이네” “지드래곤 광희 태양, 뭔가 의외의 조합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광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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