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난 2013년 12월 28일, 넥슨의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인 '넥슨 아레나'가 공식적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 김태환 넥슨코리아 부사장, 이재명 SPOTV 게임즈 대표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들은 공식적인 개관 행사 이외에도 직접 '피파온라인3' 선수들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기도 하였다.</p> <p>친선경기로 이루어졌지만 선수 평균 연령이 가장 높은 전병헌 회장, 김태환 부사장, 이재명 대표의 팀과 현역 선수들의 경기는 불꽃튀는 경쟁과 예상치못한 변수로 즐거움을 더했다.</p> <p>
전병헌 회장의 팀은 아스날FC로, 선수팀은 발렌시아CF를 선택해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 초반, 사회자들은 '전병헌 선수는 오른손만 사용할 기세다. 오른손만 준비해놓고 있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우직하게 공을 패스하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p> <p>김태환 부사장은 평소에도 게임을 즐기는 유저로서 마음껏 실력발휘를 했다. 슬쩍 개인기를 보여줄 정도로 능수능란한 게임 플레이 모습을 보였다. 이재명 대표 역시 사회자들이 '방금 한 드리블이 정말 멋졌다'며 칭찬을 할 정도로 남다른 몸놀림을 보였다.</p> <p>하지만 선수팀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1:0을 기록했다. 전병헌 회장은 표정에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다시 침착함을 되찾고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곧바로 김태환 부사장은 위력적인 중거리슛을 날렸지만, 아쉽게도 들어가지 않았다.</p> <p>하지만 이재명 대표의 코너킥 이후 공을 받은 전병헌 회장은, 한 템포를 쉬었다가 드리블을 이어가며 동점골을 만들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타이밍에 골을 넣은 전병헌 회장은 이재명 대표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p> <p>초반 게임에 익숙하지 않아 경기장에 서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금방 손에 익혀 골을 터트리며 각본 없는 드라마가 완성되었다.</p> <p>한편, '넥슨 아레나'는 서울 서초구에 자리잡은 지하 2개 층, 전용면적 1683평방미터(약 509평) 규모의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이다. 넥슨이 공간을 마련했고, SPOTV 게임즈가 '피파온라인3' 리그와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등 진행하고 있다. 폭 19m의 대형 LED스크린이 구비돼있는 등 역동적이고 실감나는 현장 중계에 최적화돼 개막 이후 연일 만원 관객을 모아 강남의 새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p> <p>'넥슨 아레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아레나'의 공식 홈페이지(aren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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