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G투자증권 지난 4일 임직원 50여명이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검단산에서 2014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김경규 LIG투자증권 사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올해도 저금리,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는 등 어려운 환경이 지속될 것"이라며 "최우선 목표는 고객임을 잊지 말고 시황에 상관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간 소통 활성화와 단합으로 사업목표 달성 의지를 다진다는 의미에서 진행됐다.
회사 관계자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서도 각자의 소망과 각오를 풍선에 담아 날리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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