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 현장] 더블 역세권 '강서 한강 자이타워'

입력 2014-01-08 06:58  

분양단신


GS건설은 서울 가양동에서 지식산업센터 ‘강서 한강 자이타워’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15층 2동 규모 트윈타워 건물로 연면적은 9만9647㎡다. GS건설이 처음 선보이는 랜드마크형 지식산업센터다. 30m 8차로가 접해 있고 일부 고층에서는 한강을 바라볼 수 있어 조망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이 가까운 더블역세권에 자리잡고 있다.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가 인접해 있고 공항과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주차공간도 여유롭게 마련된다. 전체 주차 대수가 556대로 법정 주차 대수인 288대의 1.93배(공장용도 기준)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인근에 LG그룹 연구센터 등 대기업 입주가 확정된 마곡지구가 개발 중이다. 국제금융허브로 조성되는 여의도 국제금융지구, 정보미디어산업의 중심지인 상암DMC와도 가깝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다. 최초 분양받아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와 등록세가 75% 면제되고 지방세(재산세·토지세) 50% 감면 혜택도 누릴 수 있다. (02)366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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