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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오늘 밤부터 동장군 맹위…내일 아침 영하 13도

입력 2014-01-08 13:10   수정 2014-01-08 13:56

8일 전국이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밤 부터 강추위가 오며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오는 9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의 아침 최저 기온은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한파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크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햐 5도에서 영상 4도를 보이겠다.

추위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지겠으며 11일부터 누그러져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위와 함께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지방에, 강원도 영동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전라남북도와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으며 충청이남으로 확대되겠다.

기온이 낮은 경북 내륙과 지리산 부근 등 고지대의 경우 8일 아침부터 낮 사이에, 강원도 영동은 9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8∼9일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제주도산간 5∼30㎝, 강원도 영동 3∼8㎝, 경북·전북동북내륙·경남북서내륙 1∼5㎝, 전북·전남·경남·제주(산간제외)는 1㎝ 내외다.

바다의 물결은 강한 바람과 함께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와 남해 전 해상, 동해 중부 먼 바다에서 2.0∼5.0m,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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