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테일, 상생 위해 과감히 메스 들었다

입력 2014-01-08 13:20   수정 2014-01-08 15:53

<p>스타테일 프로게임단이 리모델링을 한다.</p> <p>현 시장의 흐름과 게임단 운영의 효율극대화를 위해 과감히 메스를 집어 들었다. 시장의 악화에 더 이상 팀들이 견딜 수 없는 현실에서 꺼내든 마지막 카드인 것이다.</p> <p>먼저 현재 인천에 있는 게임단은 규모를 줄여 서울로 이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기존에 스?으로 활동하던 김광복감독과 윤희원코치도 팀을 떠나게 되었다. 또한 nsl우승 전력인 도타2팀원들과도 작별을 한다.</p> <p>현재 스타테일팀은 남은 스타2 선수들과 뜻을 함께하여 2014년에도 운영은 하되 아끼고 축소하여 상생을 도모하기로 하였다.</p> <p>스타테일 원종욱 감독은 '그간 팀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온 김광복감독과 윤희원코치의 앞날에 행운과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하겠다. 팀의 긴축경영으로 끝까지 함께하지 못함을 가슴 깊이 새기며 두 스테프의 발전을 함께 빌어 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팀의 어려운 여건으로 함께하지 못하는 도타2 선수들에게도 안타까움을 표하며 앞으로의 발전과 건투를 빈다'고 말했다.</p> <p>팀의 사정상 함께할 수 없는 현실에 아쉬움이 상당히 크지만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 것이 최선이라 판단
하였으며, 스타테일에서 도타2 선수들의 상금은 일절 요구하지 않고 전액 선수들이 받을 수 있게 넥슨 관계자와 협의하였다.</p> <p>스타테일은 지난 2010년 9월 원종욱 감독의 창단이래 김성제,박성준의 합류로 수많은 성적과 결과물들로 많은 이슈가 되었으며 현재 이승현,이원표,김영일,문호준등의 선수들이 소속되어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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