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기우가 대장 내시경 언급으로 화제를 모았다.
1월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 출연 배우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예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 날 이기우는 “‘이기우 전격 캐스팅’이란 기사가 뜨고, 보도자료 나가고, 사진 나가고…”라며 방송 전 화제가 됐음을 언급했다.
그러나 그는 “첫 대본 리딩 후 작가로부터 4회까지는 분량이 별로 없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5회부터 (분량을) 치고 나가자고 다짐했다. 그런데 5회 대본에 한 장면이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얼마 전에 6회가 방송됐는데 반전은 없었다. 딱 한 장면 나왔다”며 자신의 분량에 대한 불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구라는 “그러니깐 대장 내시경을 하지. 밤샘 촬영 중인데 대장 내시경이라니, 어디 아픈 줄 알았다”며 대장 내시경 할 만큼 이기우의 촬영 분량이 적다는 것을 의미하는 듯 깐족댔다.
앞서 이기우는 방송 초반 ‘라디오스타’ 녹화 다음날 대장 내시경을 받는다고 말한 바 있다.
이기우 대장 내시경 언급에 네티즌들은 “이기우 대장 내시경 정말 많이 아픈 줄 알았다” “이기우 대장 내시경 할 만큼 촬영이 많이 없나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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