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기상캐스터로 변신했다.
1월9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에는 게스트로 도희가 출연해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희는 기상정보를 담은 화면 앞에서 극중 윤진처럼 사투리로 오늘의 날씨를 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희는 “오늘은 날씨가 허벌나게 추우니까 싸돌아 댕기지 말고 싸게 싸게 집으로 들어가소”라며 특유의 전라도 사투를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도희 기상캐스터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희 기상캐스터 변신 진짜 귀엽다” “도희 기상 캐스터 변신 진짜 매력 넘치네요” “도희 기상캐스터 변신? 허벌나게 잘 어울린당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TN ‘뉴스앤이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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