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기자] 한국투자금융그룹 공채신입들의 겨울은 아주 뜨겁다.
지난 크리스마스에도 팀빌딩 교육(팀과 구성원 간 의사소통의 벽을 허물고 구성원들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팀워크를 강화하고 생동감 넘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시행하는 조직 활성화 교육)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는데 이번엔 무려 2주간이나 합숙을 한 것이다.
그 중심에 김효석 교수가 있었다. 김 교수는 신뢰감 가는 목소리와 설득력 있는 스피치를 통해 멋진 회사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초반엔 신입사원이지만 상당히 무거운 분위기였고 확인해보니 이번 한국투자금융그룹의 신입들은 분석형을 많이 채용했다고 한다.
하지만 강의가 진행될수록 무거운 분위기는 김효석 교수 특유의 유쾌한 강의로 풀리며 훈훈한 분위한 분위기 속에 모두의 만족을 이끌어 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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