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영화 ‘올드보이’ 배우 유연석 윤진서 풋풋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월10일 윤진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올드보이 소품사진중에 이런게 있었네… 나만 가지고 있는건가. (중략) 올드보이 리마스터링 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영화 ‘올드보이’ 촬영 당시 유연석과 윤진서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은 지금보다 훨씬 앳되고 풋풋한 매력을 선보이며 활짝 웃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유연석과 윤진서는 박찬욱 감독 영화 ‘올드보이’(2003년)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당시 신인이었던 두 사람은 영화 ‘올드보이’로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른 바 있다.
유연석 윤진서 올드보이 촬영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연석 윤진서 11년 전 사진 정말 앳되고 풋풋하다” “유연석 윤진서 당시에는 신인이지만 지금은 인기 영화배우다” “유연서 윤진서 꾸준히 영화 찍었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윤진서는 영화 ‘그녀가 부른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유연석은 영화 ‘상의원’ ‘은밀한 유혹’ ‘제보자’ 등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올드보이’ 장면 캡처, 윤진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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