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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후유증 고백 "짐꾼 후유증 있지만 꽃누나가 인생의 터닝 포인트 됐다"

입력 2014-01-12 09:06  


‘이승기 짐꾼 후유증’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여행 후유증을 토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 크로아티아 배낭여행 마지막 이야기 ‘알고 보면 여린 여자라니까’ 편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여행 후 나영석 PD와 만난 자리에서 “한 번 더 가면 더 잘할 수 있겠냐”는 질문을 받고 아직 여행 후유증에서 못 벗어났는지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승기는 여행 후 제작진들과 가진 식사자리에서 “얼마 전 ‘런닝맨’을 나갔는데 습관처럼 이광수한테 ‘잠깐 여기 계세요’라고 하고 뛰어갔다 오고 그랬다”고 여행 후유증을 털어놨다.

또 “‘꽃보다 누나’ 한테 감사한 게 개인적으로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고백하며 ‘꽃누나’라는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승기와 절친인 이서진은 이승기를 향해 “요즘 혼자 여행 너무 가려고 한다. 얼마 전 일본 여행을 갔다 왔는데 그건 똑같다. 아무한테나 물어보는 거”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승기 짐꾼 후유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후유증, 귀엽다" "이승기 후유증, 나중에 혼자 여행가면 쓸쓸할 듯" 이승기 후유증, 너무 웃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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