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설 맞이 음료·커피 선물세트 출시

입력 2014-01-14 10:48  

[ 노정동 기자 ] 롯데칠성은 설을 맞이해 음료와 원두커피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는 9000~1만4000원대의 가격에 고급스러운 포장재를 사용했다. 델몬트 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오렌지·포도·사과 등을 담은 '혼합 3종 세트'와 제주감귤 100%를 사용한 '제주감귤주스 세트', 프리미엄 오렌지 주스만으로 구성된 '오렌지주스 세트' 등으로 마련됐다.

또 명절 분위기를 살린 보자기 모양의 포장박스에 담긴 1.5리터 페트 '혼합 4본 세트'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꼬마병 12본 세트'도 출시됐다.

100%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칸타타 원두커피 선물세트'도 나왔다. 이 선물세트는 백화점 내 입점돼 있는 카페칸타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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