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호재'…수서역 인근 부동산시장 '용트름, 꿈틀'

입력 2014-01-15 10:58  

부동산시장이 수십 년 만에 호황을 맞고 있다.

서울 강남구 강남보금자리지구 수서역 인근에 짓고 있는 오피스텔이 역대 최대 호황을 맞고 있다.
강남 수서역 수도권 고속철도(KTX) 공사가 시작되면서부터다. 임대수요 증가, 부동산 가치 상승과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기존의 건축양식을 뒤엎은 파격적인 예술적 설계의 건축기법으로 극찬을 모았던 대단지 오피스텔 신영 ‘강남지웰홈스’가 이른바 ‘분양 초대박’을 내고 지난달 일반 분양에서 마감을 기록한 것.

강남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파격적으로 낮은 분양가에 수서역과 연결되는 강남보금자리지구 초대형 개발이 이뤄지면 향후 부동산 가치 상승과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매수심리를 자극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주)신영은 임원진들이 보유한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을 마저 쏟아내고 금일 특별 분양에 나섰다.
신영 ‘강남지웰홈스’ 분양본부 관계자는 "이번 임원진 보유 물량에도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어 조기마감이 예상된다"며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호실을 미리 확보해 두기위한 ‘사전예약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수서역을 중심으로 연속되는 초대형 개발이 한창이다. 오랜 전통을 가진 가락시장 현대화(예정) 사업은 낙후된 시장이미지를 벗고 녹지와 휴식공간이 공존하는 현대 시장으로 탈바꿈하며, 제2롯데월드 개발도 한창이다.

특히 강남보금자리지구는 세곡지구와 함께 연말까지 1만1260여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해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내년 KTX수서역 개통 및 문정법조타운의 동부지방법원, 검찰청 이전에 따른 관계기관 입주로 임차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서역 일대 약 38만㎡ 부지에는 백화점, 초대형쇼핑몰, 호텔, 영화관 및 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서울 강남구 수서역 인근에 위치한 신영 ‘강남지웰홈스’는 지하 6층~지상 10층 2개동, 총 691실(전용면적 23㎡,∼48㎡)의 강남권에서 보기 드문 대단지 규모다. 피트니스센터, 북까페 등 부대시설에 지하공간을 활용하여 모든 세대에 개별창고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삼성서울병원·문정법조타운·가든파이브·서울세명초등학교(서울형 혁신학교)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대부분이 강남 대모산 자락 푸른 숲에 둘러싸인 환경 친화적 자연주의 설계의 섬세하고 디테일한 ‘강남지웰홈스’는 세대마다 고급 테라스구조에 입체적 외관 설계로 세대 간 간섭을 최소화 해 채광효과와 프라이버시 보호를 극대화 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때문에 금년 10월 입주때가 되면 인근 임차 수요자들까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입주 때까지 추가 비용 없어

분양가는 실당 1억 6000만원~1억9000만 원대다. 융자를 받아 임대를 놓는다면 초기비용 4200만~6200여만 원 선이면 매입이 가능하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져 입주 때까지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교통 여건은 지하철 수서역을 이용할 수 있다. 수서역은 KTX, GTX와 복합 환승해 KTX개통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까지 개통 되면 수서역은 철도역의 허브이자 대한민국 교통의 관문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헌릉IC, 동부간선도로 자곡IC,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IC, 경부고속도로 양재IC 등이 인근에 있어 강남·송파권과 분당·판교로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도로망 교통 환경도 갖췄다.

수서역이 자리한 강남보금자리지구는 “강남”이 아껴둔 노른자위, “강남” 마지막 신도시로서 역대 최고의 개발 호재를 맞고 있다.

매입을 하려면 신청금 100만원을 당사 (주)신영 계좌로 입금한 뒤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방문예약 및 신청 접수는 1661-673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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