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전북 조류독감 발생에 닭고기주↓·수산주↑

입력 2014-01-17 09:13  

[ 김다운 기자 ] 전라북도 고창군의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닭고기 관련주들은 하락하고 있고,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수산주들은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13분 현재 하림은 전날보다 270원(5.03%) 떨어진 5100원에 거래중이다.

마니커는 2.79%, 동우는 1.63% 하락중이다.

반면 수산주들은 닭고기 대신 수산식품 소비가 늘 것으로 기대가 되면서 강세다.

동원수산이 5.31%, 신라에스지가 5.19%, 한성기업이 3.85%, 사조오양이 3.15%, 사조산업이 2.50%, CJ씨푸드가 2.25% 오름세다.

이날 전북도는 고창군 산림면 소재 오리 농장에서 의심 신고된 오리가 고병원성 AI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현재 오리 2만여마리를 살처분중이며, 방역작업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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