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양동기 대표 체제' 닻 올린다

입력 2014-01-17 18:41   수정 2014-01-1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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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2014년부터 양동기 부사장 체제로 새롭게 개편되었다.</p> <p> 17일 업계에 따르면, 기존 스마일게이트의 권혁빈 대표는 SG 홀딩스를 맡고, 양동기 부사장이 신임 대표로 내정되었다. </p> <p>또한 변종섭 부사장은 SG인터넷과 글로벌 사업을 담당하며 기존의 자리를 유지할 예정이라 전했다. 비어있는 부사장 자리는 내부 직원이 새로 선임되었다고 알려졌다.</p> <p>양동기 신임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 학사를 전공하고, 2008년 민트패스 부사장을 거쳐 2009년 아이리버 재무담당 부사장을 맡았다. 2011년에는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부사장을 역임하고 2011년 11월부터 스마일게이트에 합류해 최고재무관리자(CFO)를 맡았다.</p> <p>SG홀딩스는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대표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SG계열사는 스마일게이트가 온라인 게임 개발을 담당하고, SG 인터넷이 퍼블리싱을 담당하며, 인터내셔널 스마일게이트가 해외사업, 팜플이 모바일 사업을 담당하는 구조이다.</p> <p>스마일게이트 홍보담당 관계자는 '공식적으로 인사에 대해 곧 발표할 예정이다. 양동기 대표는 그동안의 경력을 봐도 전문 경영인으로 능력이 되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p> <p>이어 ' 권혁빈 대표는 SG 홀딩스와 스마일게이트 대표직을 겸임했다가 이제 지주회사인 SG 홀딩스에서 전체 그룹사 관리를 중점적으로 맡게 될 예정이다. 물론 진행되고 있는 것에 전혀 관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전문 경영인이 있는 상태에서 큰 그림을 그리는 역할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 사업을 시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p> <p>스마일게이트는 FPS 게임인 '크로스파이어'로 중국에서 동접 450만명의 기록하면서 온라인게임사의 신기록을 기록한 글로벌 스테디셀러 게임을 보여한 게임사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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