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관료들이 2년치 신문 뒤지는 이유 등

입력 2014-01-2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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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들이 2년치 신문 뒤지는 이유

아무리 똑똑한 경제관료라도 새해 ‘경제정책 방향’을 내놓은 지 두 달 만에 ‘3개년 계획’을 내놓기란 쉽지 않을 터. 대통령이 신년구상에서 밝힌 ‘3개년 계획’인 만큼 ‘재탕’ ‘삼탕’ 소리를 들어서는 안될 텐데…. 다음달 아이디어 짜내려고 최근 2년치 신문을 샅샅이 뒤지고 있다고.

김동연 실장의 ‘카이젠’과 조류인플루엔자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이 즐겨 마신다는 ‘카이젠’. 칠레 와인 제조사 몬테스가 아르헨티나에 투자해 만든 와인. 카이젠은 안데스를 넘나드는 야생오리. 김 실장은 미주개발은행(IDB) 사람들 마음을 사로잡을 때 이 와인을 내놨다는데…. 야생오리가 조류 인플루엔자로 떼죽음을 당했으니….

야심작이라던 ‘G패드’를 성과급으로?

LG전자가 올해 임직원들에게 지급하기로 한 성과급이 화제. 최대 기본급의 100%까지 지급. 성과급을 받지 못하는 직원들에겐 위로 명목으로 G패드를 지급. “야심작”이라고 했던 G패드를 성과급으로 지급한다? 주위에서는 “재고처리 아니냐”는 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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