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듬뿍 설 선물] 동국제약, 안면홍조 등 개선효과…부모님·어르신께 생약성분 '훼라민Q'

입력 2014-01-22 06:57  

[ 최만수 기자 ] 설에는 부모님이나 주변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부작용이 적고 효능이 입증된 생약성분 의약품을 선물하는 사람이 많다.

동국제약 ‘훼라민Q’는 식물 ‘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 생약 복합제다. 식물성분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은 여성 갱년기 치료제(일반의약품)다. 1940년대 독일에서 처음 개발돼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7개 대학병원과 해외 임상연구를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훼라민Q는 안면홍조, 우울감 등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정신적 증상에 대해 80% 이상의 증상 개선효과를 보였다. 특히 심한 안면홍조 증상에 86.4%의 개선효과가 있었다.

또 기존 호르몬제와 거의 같은 효과를 나타내면서도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따라서 호르몬제 복용이 불가능하거나 두려움을 갖고 있는 여성도 식물성 제제인 훼라민Q를 통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훼라민Q의 주성분 중 블랙코호시는 예부터 아메리카 원주민이 생리통을 줄이는 약으로 애용했다. 난소 기능 저하로 인한 여성 갱년기 증후군과 난소적출술 후의 후유증, 월경전 증후군, 생리통 등 여성 신체증상에 유효한 성분으로 알려졌다. 이런 블랙코호시의 치료효과와 안전성은 독일의 저명한 ‘생약 및 약용식물제제 전문위원회’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인증받았다.

세인트존스워트는 우울과 불안, 초조 등의 심리적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세인트존스워트는 미국에서 항우울증 효과를 인정받아 ‘해피허브’로 불리며, 2000년 전 고대 그리스와 로마 시대부터 사용돼온 식물이다.

훼라민Q는 1회 1정(필요시 2정) 1일 2회 아침, 저녁 물과 함께 복용한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무료상담전화(080-550-7575)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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