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의 뉴페이스 서인우, 빛나는 존재감 선보였다

입력 2014-01-22 16:12  


[장수정 기자] 신인배우 서인우가 드라마 ‘기황후’에 처음 등장하여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드라마 기황후 23회에 출연한 서인우는 매력적인 중저음의 목소리와 신인답지 않게 짜임새 있는 연기력으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서인우는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기황후’에서 유인영과 함께 새로운 이야기의 중심에서 멋진 연기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미 방영된 23회, 24회에서 그의 존재감 넘치는 모습을 접한 시청자들은 “저 신인 배우 누구야? 목소리 좋다”, ”처음 본 얼굴인데 안정적이네”, ”눈빛이 매력적이다”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인우는 이보영, 김정은, 이지아, 강소라, 류수영 등 인기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는 ‘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앞으로도 다양하고 멋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MBC '기황후' 방송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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