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퍼실, 독일 100년 전통 기술로 탄탄한 브랜드 파워 유지

입력 2014-01-23 10:27  


퍼실(Persil)은 1907년 독일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된 자동형 세탁세제 브랜드이다. ‘김남주 세제’로도 유명한 퍼실 액체세제는 지난 2009년 퍼실 파워젤 런칭과 함께 한국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독일 세제 시장의 확고한 1위를 증명하듯, 한국에서도 출시 이후 2년 만인 2011년, 24.2%의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세계적인 리서치 기관인 칸타월드패널 소비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퍼실은 7개 세탁세제 브랜드 가운데 ‘세척력’, ‘품질’, ‘안전성’, ‘향’ 4가지 분야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 (출처: 2013년 8월 KWP Brand Tracking 15차 결과)

퍼실의 성공적인 한국 시장 안착에는 3가지 요인이 작용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확립해 왔고, 끊임없이 제품 군을 강화해 나갔다. 퍼실 파워젤, 컬러젤의 포뮬러는 매년 업그레이드 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캡슐 세제를 런칭하여 새로운 세제 카테고리를 확대했다.

또한 각 유통 채널 별로 최적화한 상품 구성과 가격 전략이 매출 신화를 이끌었다. 타 세탁세제 브랜드들과 다르게 홈쇼핑 채널을 크게 성장시켰고, 수명 주기가 짧은 홈쇼핑에서도 2010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리뉴얼된 ‘New 퍼실’은 기존 퍼실 대비 6중 효소의 함량이 42%나 늘었다. 얼룩과 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단백질계 얼룩을 제거하는 프로테아제 효소량을 83% 가량 대폭 향상시킨 것이 세척력 증대의 핵심이다. 또한 찬물에서도 곧바로 섬유에 침투하여 용해가 더 잘 되는 포뮬러로 업그레이드되어 세척력 향상으로 직결된다.

퍼실만의 독자적인 경쟁력은 ‘New 퍼실’에서도 변함없이 유지된다. 이미 독일 브랜드 퍼실은 100년 전통의 세탁 세제 기술과 최첨단 파워효소로 독보적인 세척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00% 물에 용해되는 젤 타입이라 세제찌꺼기가 남지 않으며 알러지, 염증, 천식 유발 가능성이 있는 형광증백제를 넣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제품을 생산, 사용하겠다는 유럽의 Sustainable Cleaning 협약에도 가입한 친환경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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