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한줄]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입력 2014-01-24 12:13   수정 2014-01-24 20:38

<p>'우물을 파되 한 우물을 파라. 샘물이 날 때까지.'</p> <p>슈바이처는 말했다. 자기 자신을 믿고 앞으로 전진하는 것 만큼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은 없다. 하지만 우리는 그 간단한 진리를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힘. 그 강력한 힘을 책 SNS 서비스인 '책속의 한줄'을 통해 만끽하길 기원하면서 1월 3주차 소셜북랭킹을 발표한다.</p> <p>
금주는 은지성의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김은주의 '1cm+', 3위는 이애경의 '눈물을 그치는 타이밍', 4위는 무무의 '당신에겐 그런 사람이 있나요?', 5위는 원태연의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가 기록했다. 그 중 1월 3주차 소셜 북랭킹에서 선택한 도서는 1위를 차지한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이다.</p> <p>이 책은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자신만의 삶을 일군 사람들의 가슴 찡한 인생 스토리를 담고 있다. 흘러가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의지와 희망에 따라 그 꿈을 이룬 이들의 각양각색의 스토리를 통해 실의에 찬 현대인에게 삶과 오늘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준다.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는 이 책의 공감 한줄을 만나보자.</p> <p>'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세상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아니 그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당신의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변하면 그때부터 세상은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바꿀 수 있는 모든 것을 바꿔라. 다른 각도에서 보고 생각하는 유연성을 갖추어라.'</p> <p>'실수는 온 몸으로 껴안아라! 실수를 저질렀을 때 그것을 만회하려면 다음 세 가지 일을 해야 한다. 첫째 실수를 인정할 것. 둘째 실수로부터 배울 것. 셋째 실수를 반복하지 말 것. 누구나 실수한다.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중요한 것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실수도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실수를 했을 때 그 탓을 남에게 돌리지 않는 것이다. 시선은 남이 아닌 자신에게 향해야 한다.'</p> <p>'상황이 나빠지고 진정으로 포기하고 싶을 때가 바로 더욱 더 추진력을 발휘해야 할 순간이다. 게임이란 역경이 닥치기 전에는 시작되지 않는 법이다. 나는 안 되는구나 생각되어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때 지금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라.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은 자기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삶이다.''</p> <p>세상을 바라보는 내가 바뀌면 모든 게 변한다고 한다. 그 변화를 위해 나 자신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여러 사람의 감동적인 인생과 삶의 철학이 담겨 있는 인생론 그 자체이며,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자신만의 성공을 일군 사람들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생각대로 걸어간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를 변화시킬 기회를 만들어보면 어떨까?</p> <p>출처 : 책속의 한줄
홈페이지 : http://m.liking.co.kr/booksns</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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