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울 4시20분… "오전 10시부터 정체 예상"

입력 2014-02-01 09:22  

연휴 셋째 날인 1일 전국 고속도로 대부분 구간에서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오전 10시께부턴 정체가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귀경길(승용차·요금소 기준) 소요시간은 부산→서울 4시간20분, 대전→서울 2시간, 광주→서울 3시간, 목포→서서울 3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울산→서울 4시간30분, 강릉→서울 2시간20분 등이다.

오전 10시에서 11시쯤 교통량이 급증해 오후 내내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 주말보다 7만 대 가량 많은 43만 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올 것으로 내다봤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정체는 오후 내내 이어지다 오후 4∼5시를 정점으로 이후 차츰 줄어들어 자정께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날인 2일은 교통 흐름이 원환할 전망이다. 예상 귀경 차량 수는 평소 휴일보다 적은 29만 대 가량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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