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국 한파 예보에 상승…금값은 내려

입력 2014-02-05 06:08  

국제유가는 미국에 다시 한파가 몰려온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76센트(0.8%) 오른 배럴당 97.19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0센트(0.09%) 내린 배럴당 105.94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미국 북동부 지역에 한파 주의보가 발령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뉴욕시와 뉴저지주 등에는 전날 15∼20㎝의 폭설이 내린데 이어 5일과 9∼10일에도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

금값은 주식시장과 달러화의 강세 등으로 하루만에 다시 하락세로 바뀌었다. 4월물 금은 전날보다 8.70달러(0.7%) 내린 배럴당 1251.20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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