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배우 한채아 ‘메이드 인 차이나’ 여주인공 캐스팅이 확정됐다.
2월4일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한채아가 김기덕 필름에서 제작하는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의 캐스팅을 최종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감독 김동후)는 영화 ‘영화는 영화다’ ‘배우는 배우다’ ‘붉은 가족’등 굵직한 영화를 제작하고 있는 김기덕 필름 사단에서 2014년 선보이는 작품으로 탄탄한 시나리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는 장어라는 독특한 소재를 이용해 인간사에 대한 성찰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으로, 극중 한채아는 여자주인공 미 역을 맡아 식품의약안전청의 차갑고 냉정한 검사관으로 변신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생기발랄하고 밝은 모습에서 탈피, 반전 이미지로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기덕 필름 관계자는 “배우 한채아와 여주인공 미 가 만났을 때 매력적인 이미지를 창조해 낼 것이라는 믿음을 받았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는 현재 다른 배역 캐스팅 중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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