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신혼생활, "신랑이요…" 7년 연애에도 '수줍'

입력 2014-02-06 20:29  

이보영의 신혼 생활이 화제다

지난 5일 배우 이보영의 신혼 생활이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를 통해 공개됐다.

인터뷰 중 이보영은 배우 지성과 7년의 오랜 연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한 이후 신혼생활에 대해 밝혔다.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는 누가 하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신랑이 한다"고 웃으며 답하는 등 행복한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지성이 "이보영이 아침밥을 꼭 챙겨준다"고 말했다고 언급하자, "서로 일할 때는 집밥을 먹어야 하니까 아침은 꼭 차린다. 오늘 아침은 오빠(지성)가 해줬다. 소고기 뭇국을 해줬는데 '맛있다'고 하고 먹었다"며 남편 지성의 자상한 모습을 전했다.

이보영 신혼 생활 인터뷰를 들은 누리꾼들은 "이보영 신혼생활, 알콩달콩 오래오래 행복하길", "이보영 신혼 생활, 연애 기간이 길었는데도 달달한 신혼 생활 부럽다", "이보영 신혼 생활, 지성 사랑 듬뿍 받아 더 예뻐진 듯", "이보영 신혼 생활, 남편 자랑할 맛 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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