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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인피니트 성규, 전학간다던 여친이 첫키스 때문에…'정말?'

입력 2014-02-06 21:58   수정 2014-02-07 18:03

KBS '해피투게더'에 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해 첫키스에 얽힌 일화를 공개한다.

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 게스트로 출연한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성규가 중학교 시절 자신의 첫키스에 대해 밝혔다.

방송에서 성규는 "여자친구가 갑자기 전학을 간다고 하더라. 그래서 바로 키스해버렸다"라며 깜짝 첫키스를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정말 여자친구가 키스 때문에 전학 가지 않은 게 맞냐고 추궁했다. 이에 대한 성규의 대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 날 '해피투게더'는 '급노화' 특집으로 꾸며져 정준하, 송은이, 공형진, 자밀라, 인피니트 성규가 초대 손님으로 참석한다.

이와 같은 '해피투게더' 성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본방 사수 해야겠다", "'해피투게더', 성규 박력있네", "'해피투게더', 정말 여친이 전학을 안 갔을까", "'해피투게더', 노화 특집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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