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상륙한 엔씨소프트 '블소', 특별 사이트 오픈!

입력 2014-02-07 16:23   수정 2014-02-0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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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일본 법인인 엔씨재팬(NC Japan)이 글로벌 기대작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의 특별 사이트를 2월 7일 공개하고 일본 서비스를 공식 발표했다.</p> <p>블소의 일본 서비스는 중국에 이은 두 번째 글로벌 진출이다. 블소가 국내 서비스 되기 이전부터 4gamer 등 일본 유력 게임 전문 미디어들이 국내 미디어 행사에 직접 참가하고, 현지에서 기사화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여준 바 있다.</p> <p>이번 특별사이트(공식 사이트: http://www.tbs.co.jp/anime/blade/)에는 블소에 대한 소개와 함께 멀티미디어 자료, TV애니메이션 계획 등 다양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p> <p>특히 블소 원작을 바탕으로 한 TV 애니메이션 제작 계획을 처음 공개하며,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 재산)를 확장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도 예고했다.</p> <p>블소 애니메이션은 '아프로사무라이', '라스트에그자일' 등의 일본 인기 액션물을 선보였던 '곤조(GONZO)'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았고, 원작 게임에서 보여준 속도감 넘치는 액션성과 스토리텔링을 고품질 애니메이션으로 재 탄생시킬 예정이다. 블소 TV 애니매이션은 일본 공중파 TBS에서 4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며, 이 외에도 블소 원작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도 개발 예정이다.
</p> <p>블소는 제작기간 약 5년, 제작비 총액 500억 원 이상이 소요된 블록버스터급 MMORPG(대규모 다중접속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로 2012년 6월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이래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2012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p> <p>한편 블소는 중국 최대 퍼블리셔인 '텐센트(Tencent)'를 통해 지난해 11월 중국 시장에 진출, 글로벌 시장 진출의 첫 포문을 열었다. 수준 높은 현지화 작업을 통해 현재 개방식 테스트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p> <p>향후 블소 특별 사이트(www.ncsoft.jp/bns)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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